-세줄 요약
연맹은 가해자에게 K리그 전 구장 영구 출입 정지 징계를 내릴 것이 유력하다. 징계를 위해선 가해자의 신상 제출과 동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연맹은 이와 같은 절차를 수원에 의무 부과할 예정이며, 가해자가 가입된 서포터즈 소모임에 대해서도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축구연맹은 최종 결정을 내린 뒤 통해 이번 주 내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그냥 개인 주저리.
구단의 꼬리자르기를 연맹이 일벌백계하네.
그리고 혹여나 그럴리는 없겠지만 '왜 우리만?' 이라는 헛소리는 안했으면 좋겠다.
우리만. 당하는게 아니고, 앞으로 똑같이 23개팀 응원하는 사람들 모두 다 이런 잘못하면 이런 벌받을거라는걸 알았으면 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