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증이 여러분들도 꾸준히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끔 푸시가 된다면 좋겠네요.
제가 링피트를 구입했을 당시, 치열교정이 끝난 직후인 2020년 09월 19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오늘 플레이(?)한 내용입니다.
20년 09월 19일부터 오늘까지 574일 / 플레이일수 480일
꾸준히, '그날 당연한 루틴으로 한다'를 반복하면 됩니다.
하루에 많은 양의 운동은 아니지만, 치열교정 완료 직후의 179cm / 62kg 멸치는 아니고, 68~69kg의 슬림탄탄이 되었습니다.(치열교정 전 68kg로 회복) 그리고 이 체중은 일시적으로 67kg이 되기도 하지만 과한 변화 없이 정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가 식단조절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식스팩이 확연히 보이는 정도는 아닙니다만... 복근의 윤곽과 이두, 삼두의 성장, 등판의 굴곡 등은 눈에 띄게 성장했고, 대흉근의 발달로 셔츠핏이 슬림사이즈로 정말 딱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운동시간 25분으로 찍히지만, 사실 플레이 시간은 약 35~40분 정도입니다.
하루 30~40분, 분명히,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루틴화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링피트를 하루 많은 양을 열심히 달리는 분이 계셔서 저도 작성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