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oppaius/status/1398269695434772483
과부가 된 아무도 가지지 못한 여자라는 유우기리의 안타까운 모습 저도 참 좋았어요.
https://twitter.com/redfuru95/status/1399012348757561345
https://twitter.com/popporu23/status/1398427979756179456
蓮池社 하스이케사
https://twitter.com/redfuru95/status/1398453150160281602
유우기리가 사가에 살게된 집은 실제 모델이 있다고 해요.
이토 겐보쿠 에도 시대에 난학자 서양문물을 연구하고 가르치던 의사라고 하고요.
그 사람의 저택이 모델이라고 하네요.
이 사람이라고 하고 이 동상은 사쿠라 맨홀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나온 유곽 주인어르신이랑 닮았네요.
히비야는 그냥 일본 지명이름 같아요.
유우기리는 2기 8화에서 아직 담배를 피우지 않았어요.
하지만 1기 2화에서 좀비가 되고 이성이 돌아오자 마자 담배 부터 계속 피우고 있는것을 볼수 있어요.
이유가 곧 나오겠지요
키이츠가 선물해준 빗을 가지고 있네요.
좀비가 된걸 알고 머리 손질 할때 표정이 제 기분탓인지 무덤덤한거...같아요
죽고 살아났으니 무조건 슬픈 표정일것이다 라는 생각을 버리고 보면 그냥 다 받아들이고 무덤덤해 보여요...
이건 나중에 어떤 표정일지 사연이 다 나오면 설명이 될거 같아요. ( 당연한건가? )
2기 8화 보고 나서 1기 2화 보면 유우기리가 가장 많이 눈에 보여요.
상처들은 사망당시 고증, 활동복들은 사망 당시 체형 사이즈에 맞는 사용했던 옷을 가져다 입힌 걸로 추정 하고 있어요.
( 사키 특공복, 준코 사복, 아이 댄스복, 모두 훼손 되었을거니 대체로 교복 가져다 입힌거 같고, 타에는 수녀 와 연관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외전 보고 나니
그냥 아무 프리사이즈복 가져다 입힌건데 그게 수녀복 인거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하고 있어요. )
사망당시의 고증을 대체로 따오고 물건도 가지고 왔다고 한다면
살아 생전 유우기리의 헤어스타일
좀비가 되고 난 후 유우기리 헤어스타일
하트 모양의 한쪽이 빨갛게 변한것.
키이치 빗은 가지고 있는데 비녀가 없는것.
당고는 어떤 놈의 촌스런 센스인건지 아니면 사연이 있는건지 궁금해요.
2기 8화가 던져놓은 떡밥 중 키이치 와 타츠미는 어떤 극적인 연결 고리를 가지게 될지 궁금해요.
키이치가 후손을 위해 유언을 남겨 놓은걸 코타로가 발견하고 서복을 찾으러 간것일수도 있고,
서복 과 코타로가 현대에 우연히 만나서 서복이 좀비화 시킬수 있는걸 알게되고 좀비랜드사가 프로젝트를 계획했을수도 있고
아무런 연결 고리도 없지만 다른 시대에, 다른 위기의 사가를 구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두 사나이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것일수도 있고요.
2기 8화
1기 11화
2기 1화
서복은 메이지 시대때 사가가 이름을 잃고 (아니면 다른이유로) 몸이 약해져 사가를 구해야 한다고 하는데 (로메로는 쌩쌩)
현대에는 몸은 괜찮은데 치매 증상이 있는데 이것도 약해진 상태라고 본다면 어떨까요?
분명히 지금 위기인데, 치매 때문에 어떤 위기인지 잊어버린 상태이고, 코타로만 바둥바둥 거리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돌아가신 아버지 와 서복이 지키고자하는 사가를 되찾고
모두가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는 그런 새로운 사가를 만들기 위해 하나 둘씩 찬동자를 모으는 키이치
알수 없는 사가의 위기로 부터 사가를 구하기 위해 좀비 랜드 사가 좀비 아이돌을 만들어서
그 힘에 이끌리는 35,000명 이상의 팬을 모으려는 코타로??
( 一世風靡 (일세풍미) 그 시대(時代)의 사람들을 그 일에 쏠리게 함. 풀이 바람에 몰려 한쪽으로 쓰러지듯이 위세(威勢)에 딸려서 저절로 복종(服從)함을 이르는 말 )
멤버 전원 조사 완료한 능력자 기자가 이누이쿤 ( 타츠미 코타로 ) 조사도 시도 했을텐데
선글라스로 얼굴 가린게 이 점에서 도움이 될까요?
2기 9화 이후에는 큰 분기점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바램은 메이지 시대 이야기를 깔끔히 2화로 끝냈으면 하고, 너무 기존 이야기 흐름과 전혀 다른 황당무계하지 않은
설득력 있는 떡밥회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