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이랄까 팁이랄까.
보통 가장 마지막 맵 스틱스로 가면 피통 채우기가 애매하지 않습니까?
이걸 스틱스 사티로스 홀 5개 전부 털고 싶은데 피가 애매하다 싶을 때 은혜 전부 받으면서 피통 채우는 꼼수가 있는데.
별거는 아니고 펫을 동료 셰이디로 하고 넥타르 먹여서 만랩으로 채웁니다.
이걸 전부 사티로스에서 써먹으면 댐.
피통이 1/3 이하이면 살자 해서 피통 최소 1/3 채우고.
분수먹고 피통 좀 더 채우고.
나머지 사티로스 홀 털면서 피 떨어지면 셰이디 소환해서 도시락 주워먹으면 피통 적당히 채우면서 패륜하러 갈 수 있음.
그런데 셰이디 만랩채우고 사티로스 홀 5개 전부 털겠다는 마음을 먹으신 분들이면 이미 알고 계실듯 ㅎㅎ...
+ 이번판 죽음의 사유 : 성급함. 너무 급하게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그 이유를 이카로스의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뭐얔ㅋㅋㅋ 너무 급하게 일어나서 어디 절벽에서 떨어졌나?
아님 너무 급하게 일어나서 저혈압으로 쓰러졌다는 건가?
아마 후자일듯요..?
자그레우스 기립성저혈압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