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거 같아서 찾아보다가 집에 있던 남은 고등어 조각을 줬더니 잘 먹네요. 목마를까봐 물 좀 떠주고.. 하지만 우리 집엔 살수 없어 안돼. 애용이는 느이집 가서 살아. 이 집엔 다람쥐도 온단 말이야 이놈아 다음부턴 밥 주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