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 구독자 15명 | 아이엔에프피

INFP가 고통의 양, 어려운 도전, 근면과 거리가 먼 이유

내향 감정 Fi(내면의 자아를 탐구하고 스스로의 진정성을 보유, 개개인의 가치와 개성을 중요시하는 데에 가장 두각을 드러내는 것)는 INFP에게 가장 강력한 힘이다.

INFP는 ExTJ가 아니라서 '고통의 양', '어려운 도전', '근면파'로 승부하는 사람과 비교하면 동기부여가 일어나지 않는다.

외향 직관 Ne(연관성이 희박한 여러 항목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거나 발산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 사고에 뛰어난 것)가 INFP에게 영감을 주고, 내향 감정 Fi가 INFP를 행동으로 이끈다. 타인의 성공에 자신을 대입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INFP의 연료는 고통이 아니라 감정이다. 좋은 감정을 주입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시동조차 걸리지 않는다.

특히 'No Pain No Gain(고통 없으면 이익 없다)'라는 말은 INFP에게 어떤 동기부여도 일어나지 않는다. 누가 이런 말을 한다면 그냥 무시하고 흘려들으면 된다.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