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 뿐
마지막 한 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엔
남은 건 포기뿐인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 없이
허공에 흩어지는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
이공연 앞자리에서 보겠다고 새벽 4시 부터 첫차 타겠다고 나갔는데 도착해보니 전날 오신 누나 형들이 너무 많아서 2층에서 관람한 기억이 나네요.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