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
- 다른 음싸에는 존재할 수 없는 비주류 게임OST, 만화OST 같은 것들이 많아서 좋음.
- 유튜브 프리미엄 쓰면 같이 딸려와서 부담 없이 쓸 수 있음.
- 정식 음원은 AAC 256kbps라 나쁘지 않음.
- 하지만 큐레이션이 겁나 구림. 딱히 여기서 뭘 건진 적이 없음.
- 그래도 스포티파이 따라하려고 노력은 했음. 믹스도 여러개 만들어지는 건 좋음.
- 국내에는 내 음원을 업로드하는 기능이 풀려있지 않음.
애플뮤직
- 내 음원을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에 직접 업로드가 가능함.
- 앱등이라면 앱 디자인에 뿅 감. (특히 가사 UI)
- 기본적으로 아이튠즈 보관함 구조라 좋아요만 누르면 나중에 찾을 수 없음. 반드시 플리나 보관함에 넣어야만 하는 게 좀 불편.
- 나만의 전체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최고의 선택이지만 글쎄...
- 월 8900원에 무손실까지 스트리밍하길 원한다면 이거 대체재 없음.
- 큐레이션은 중구난방임. 다양한 장르를 하나의 플리에 짬뽕 시켜놓음. 신나는 음악 듣다가 갑자기 처지고 그럼.
스포티파이
- 내 음원을 로컬 네트워크 상에서 빠르게 기기에 전송 가능.
- 프리미엄 유저는 Vorbis 320kbps라서 음질 불만 없음.
- 좋아요만 눌러도 바로 보관함에 들어가서 직관적이고 간편함.
- 큐레이션 독보적으로 좋음. 비슷비슷한 음원끼리 따로 믹스가 만들어져서 마치 하나의 앨범을 듣는 기분임.
- 월 가격은 11990원으로 평범함.
- 한포티파이 음원 제목 한글화가 덜 되어있는데 시간이 해결해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