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 추천 시스템이 좋음. 다른 데선 추천 시스템으로 뭔 건져본 적이 없는데 여기선 취향저격 음악 꽤 건졌음.
- 검정색 바탕에 초록색 UI가 눈이 편함. 초록색도 형광이 아니라 딱 눈에 편한 초록.
- 근데 애플 기기에서 쓰니까 UI가 너무 단조롭고 너무 안예쁨. 특히 가사 UI는 최악.
- 로컬 파일 다운로드가 내부 네트워크에서 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점이 시원시원하지만, 모바일 기기 간에는 로컬 파일 공유 안됨. 로컬 파일 스트리밍도 불가. only 다운로드.
- 데스크톱 앱이 윈도우 아이튠즈보다 빠릿빠릿함. (맥 음악 앱과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고)
애플뮤직
- 추천 시스템은 그럭저럭 계륵임.
- 빨간색 UI가 눈이 좀 피로함.
- UI 디자인은 미치도록 겁나 개예쁨. 특히 가사 UI는 스포티파이랑 비교가 안됨.
- 돌비 애트모스+ALAC 무손실 지원.
-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에 업로드 해두면 어떤 기기든 공유가 돼서 편하고, 업로드 음원을 다운로드 안하고 스트리밍 할 수도 있음.
- 태그 수정, 스마트 플레이리스트, CD 리핑 등 자잘한 기능들은 애플뮤직 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