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슬라브어파 서슬라브어군에서도 가장 서쪽에 있으면서도, 지금의 독일 브란덴부르크 남동쪽/작센 북동쪽에서 주변에 독일인으로 둘러싸인 환경 속임에도 자신들의 문화와 언어를 지켜온 소르브인이 존재하는데...
찾아보는게 많으니 판노니아 로망스어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그 언어를 사용하던 로만-판노니아인이 아바르족과 공생 관계 속에서 그 언어를 쓰다가 몽골 침략으로 거의 대다수가 스러짐을 당하게 되면서 언어가 사멸되었다고 하는데... 그 속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남도록 해서 페치, 커포슈바르 등를 중심으로 한 헝가리 서남부 일원에서 소르브인과 비슷한 지위에 놓인 민족으로서 자치권을 둘까 싶어서 이쪽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설정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