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패키지게임 시장이 활발하던 때에 정말 재밌게 즐긴 국산 rpg 게임이지만 파트2 이후 여러 게임사에서 ip를 맡아 출시 했지만
매번 조악한 게임성과 과금유도등의 퀄리티 낮은 게임으로 떨어지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본작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을 기존의 패키지 게임 형식으로 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굉장히 많은 게임이에요 차후 나올 창세기전2 리메이크 역시 기대반 걱정반이라 복잡하네요 ㅎㅎ
권나라
21.08.31 07:20
권나라
2가 아마 1이랑 내용이 겹치는 거로 압니다 그래서 2가 나온다는 것은 사실상 시작품이 리메가 된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듯 싶네영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21.08.31 07:22
망겜망겜 해도 4에서 생각보다 이것저것 재밌는 설정 많이 풀어줬는데
1,2 가 어떤식으로 리메이크 되는지에 따라 설정이 통으로 베이퍼웨어 될 수 있다보니...
미겔 아이만
21.08.31 07:13
미겔 아이만
새로운 시작이군뇨 어쩌면 국산 팬터지의 효시로 세계를 압도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꿈이 부풀어 오르네여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21.08.31 07:17
미겔 아이만
다중우주, 나선우주 설정 하나는 신의 수였죠. 온갖 If가 다 가능한 설덕 환장하는 기반이 마련됐는데 문제는 다른게 다 꽝
dpflas
21.08.31 10:12
dpflas
헠헠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21.08.31 10:13
모든 게임을 통틀어서 이렇게 오래 회자한 작품이 없는듯...
송사리
21.08.31 07:56
송사리
헐...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21.08.31 08:09
초딩때 인생 처음으로 산패키지가 창세기외전 템페스트2 였죠 그땐 왠눈나들이 야한 수영복같은거 입고있어서 잘몰랏는대
중딩때 가서 페키지겜에 관심생겨서 이미 완결난지 몇년된작품이지만 그때 입문해서 쭉정주행하고나서 중딩용돈모아서 전작품 페키지 샀던 추억의겜이내요
엔딩보고 징풀노도의 시기 오지개 와서 일주일건 허무하개 지낸기억도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