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월
휴가로 쉬는 날에 데빌냐님과 CM송배 이구동성 게임을 즐기려 카페에 갔다.
[이구동성 주제]
[1] 본인이 좋아하는 라면 업체는?
1. 삼양 2. 농심 3. 팔도 4. 오뚜기
나 : 팔도, 데빌냐 : 삼양
가장 좋아하는 라면이 왕뚜껑 컵라면이어서 팔도로 골랐다.
[2]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호빵은?
1. 단팥, 2. 야채, 3.피자
나 : 단팥, 데빌냐 : 야채
학창시절까지는 피자맛을 선호하는데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으면서 어쩌다 보니 단팥으로 선호하는 맛이 바꿧다.
[3]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붕어빵 속재료는?
1. 단팥, 2. 슈크림
나, 데빌냐 : 슈크림
원래는 단팥인데 심리전으로 혹시나 전에 고른 단팥을 똑같이 고를거라고 생각해서 슈크림으로 골랐는데 이걸 내가 당했다.
원래 데빌냐님이 아모르파티를 패러디한 CM송을 듣고싶으신데 하필 그 가사가 메모되어 있지 않아
라면과 구공탄 1절을 불러드린게 아쉽고 준비성이 부족해서 데빌냐에게 사과를 드린다.
그래도 한글날에 따봉냐님의 요청으로 월요일에 쉬는날 있으면 한번 데빌냐님에게 CM송 듣게해달라는 퀘스트를 완료했으니
CM송 신곡 제작 및 연구를 계속하며 12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25년도 자작 CM송 결산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후열 1 : 봇치냐님 싸인 엽서]
'X'키를 눌러 봇치냐에게 조의를 표하십시오.
'안아줘요'
죠죠가 최애 애니로 한번 뽑기를 했음. 사실 피규어 보단 트럼프 카드를 가지고 싶었다.
[후열 2 : 사격장 갔다옴]
이번엔 글록으로 10발을 쏴봤다. 카스에서 고증한거 그대로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