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면서 ㄹㄹㅋㅍ 가고 있었는데
어느 손님이 얼음 뺀 로제타에이드를 주문했다.
봇치냐가 "파란 시럽과 빨간 시럽의 층 분리를 얼음으로 하고 있어서, 얼음이 없으면 색이 섞일 수도 있다" 라고 설명을 하더라
음....
그러면....
빨간 시럽 넣고 얼음 넣고
노란 시럽 넣고 얼음 넣고
파란 시럽 넣으면 이론상 신호등이 될 수도 있겠네?
이런 비주얼 가능할지도!?
그래서 그렇게 주문을 해봤다...
봇치냐도 자신은 없어하더라..
그래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아니겠는가!
그리고 완성품을 받았다!
어라?
어라라?
보...봇치냐님 어째서 시선을 피하시죠...?
암튼 봇치냐도 될 지 안 될지 자신은 없어했었으니 아무튼 오케이
섞어서 먹어보려고 했는데
봇치냐 왈 "섞으면 보라색이 될 거에요!"
그래서 휘적휘적
녹색이잖아요..... 이거 그거에요?
아, 그래도 시럽이 많아서 그런가 보기완 달리 맛은 매우 맛있었음!
마지막 짤은 환한 표정의 자리비움 모드 봇치냐
싸인들은 사무실가서 스캔해가지고 한번에....내일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