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킬냐님이 나오는 금요일.
마침 휴무이겠다 가서 음료를 마시는김에 데킬냐님의 사인굿즈들을 수집하러 갔습니다.
엽서와 컵홀더, 캔뱃지까지
보조배터리는 미처 충전 못해와서 충전기를 빌려 충전을 했더니 충전이 하나도 안되어있어 서둘러 집에 갈려는데 매니저님께서 뛰어오셔서 빌려주신겁니다. 꼭 돌려드려야해요....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데킬냐님 기억 저편에 뭍혀있던 저에 대한 기억도 깨워드리고 팬게임 플레이에 대한 약속도 받고 ( 지금 방송 진행되는거 봐선 아예 까먹으신거같지만) 여러 일이 있었죠
하트눈 귀여운 냐루비를 찍었습니다.
ㄱㅇㅇ
짧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