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펜을 먹어서 본의아니게 금주를 하게 된 데킬냐
버드와이저와 피자를 추천해서 바로 사왔습니다
노모어 핏짜입니다. 그리고 하와이안은 아닌.
역시 피자엔 맥주인 것이네요.
그리고 오늘 코엑스에서 열렸던 맥주박람회에서 딱 보자마자 "어? 이거 데킬냐 약올릴 수 있겠는데?" 싶어서 산 데킬라 바이알 세트들입니다.
아네호 + 레포사도 + 블랑코 풀 셋!
ㄹㄹㅋㅍ 매장에서 바로 보여줬죠
아~ 조공이 되면 픽업대로 넣어드렸을텐데 아쉽다~
그리고 싸인에서도 알 수 있는 데킬냐의 의식의 흐름ㅋㅋㅋ 보다보면 방송 그 자체라 웃음이 납니다.
암튼 말한대로 아몬드 빼빼로도 두 개 같이 사왔습니다.
왜냐면 저는 말을 잘 듣고 빼빼로는 맛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