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개인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끝내고 명동으로 갔습니다.
영롱한 ㄹㄹㅋㅍ 입니다.
참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 매번 힘듦.....
오늘은 어떤 기분이 든건지 제조냥이님의 엽서를 받아내기 위해 두 잔 주문.
나 카페인 못 먹는데..... 나를 두 잔이나 먹게 만들다니...! 이것이 최면 커피의 위력이란 말인가!
리퀘스트 내용은 목소리가 안나왔을 때의 지난주 봇치냐!
역시 그림 잘 그리셔! 역시 미대야! ㄱㅇㅇ! 동경하게 돼!
건조하지 않게 자도록 조심하겠읍니다!
노래도 잘 들었어요!
그리고 제조냥이이자 오호냐의 엽서! 닉은 틀렸지만 암튼 괜찮음!
리퀘스트는 출근 전에 무슨 생각을 하시면서 출근하시는지 여쭤봤죠.
역시 점심 메뉴는 누구에게나 중대사항인 것이죠. 거기다 밀랍 인장까지!
근데 잼민이 아니라뇨... 먹보도 아니라뇨... 예로부터 강한 부정은....
ps. 다음은 매니저님걸 받아볼까... 근데 매니저님은 주6일 출근이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