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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늦은 ㄹㄹㅋㅍ 후기인데....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닌 나나냥 데이라 어떻게든 칼퇴하고 명동으로 출발했습니다.


항상 남대문 쯤 오면 차가 막혀서 10미터 움직이는 것만 5분 이상 걸리는 거 같아요.


열심히 뛰어갔는데 부스엔 한 분이 계셨습니다.


이미 마지막 손님으로 기정사실이라 어쩔까 고민... 돌아갈까 고민....


그래도 왔으니 운세를 뽑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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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을 듣지 마라! 나를 믿는 나를 믿어라! 라는 운세가 나와서 엽서 2호분 나오자마자 바로 들어갔습니다.


마감시간에 방문하는 건 정말 죄송할 노릇... 저부터가 추가근무를 싫어하는지라..


하지만 이미 들어와 버려서 엽서만이라도 받아갈 수 있을까 했는데 음료도 받아주셔서 로제타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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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받은 3호 엽서입니다.


닉에 오타가 난 건 유니크하니까 나름대로 더 좋습니다. 


사실 잘못 적으실까봐 종이에 적어서 달라고 나나냥이 말씀하셨는데 


"허나 거절한다!"


그렇게 귀여운 포챠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들은 충격적인 소식...


으앙!


데뷔 날 졸업 선언하는게 어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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