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8일 간 카페 쇼 여기서 QR 찍고 목걸이 받아서
자기가 등록한 이름 스티커 붙이면 입장 준비 완료
이름 붙이는 면의 뒷면
QR 찍으면 로딩은 느리나 길찾기 편한 지도 켜줌
이걸로 ㄹㄹㅋㅍ 찾아감
친구랑 좀 돌아다가 정신 차리고 1시 40분쯤 줄서기 시작
무료 아메리카노 와 냐루비 볼려는 사람
그리고 드립존인줄 알고 잘못 온 듯한 사람
살짝 어수선 했음.
눈냐루비... 지금 확인하니 얼굴 잔상 생겨서 스티커로 응급처치
2시 10분 쯤? 드디어 영접...
방송 보고 왔다하니 고맙다는 한마디에 완전 러키루비!
바로 옆에서 파는 석탄
하지만 기술도 장비도 없는 나에게는 사치...
그렇게 한잔 호록 하면서 감 역시 새콤해
그리고 일하는 " 그래도 덕분에 왔으니
인사 겸 한잔 마실려고 했느데
줄 서려고 뒤로 가니 마감이라고 해서 아쉽게 떠남
여기는 줄 서고도 더 기달려야 한다길레 포기...
다시 입구로 오니 같은 게이샤 인가? 줄이 장난 없다.
총 3곳에서 나누어 준것 같은데 왼쪽은 와인잔? 같은데 주고
다른데는 종이 컵에 조금 주는데 가운데가 드립인거 빼고 모르겠음
왼쪽 빼고 두곳에서 마셔봤다.
확실히 향은 뒤지더라 다만 친구들은 너무 강하다는 평
마지막 책 있는 곳에 있는 또 다른 이단아 혼자만 다른 부스 인 줄
카폐 한정일 수 도 있는 클리어파일 과 초대권 (눈냐루비 사인 포함)
드립존 커피 한잔 무료로 마실 수 있다고!
점점 올라가는 컵 홀더의 타워 (힝헹!)
다른 후기 보니 템플릿이 아니라 다르게 적어주신 것 같다.
바쁜 와중 감동 ㅠㅠ
카페 쇼는 이번에 처음인 제품 파트 빼고 E 구역 빼고 봤는데도
반나절은 있었네요 ㄷㄷ...
기회만 되면 그냥가서 봐도 이득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