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모르게 몰래 가려고
재빨리 굿즈를 사고 커피를 마시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냐루비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던구요 호호호
시청자면 누구시냐고 물어볼 줄 알았는데 천만다행으로 안물어봐주셔서
안 들키기 성공!
방송 초기 대비해서 그 한 달 사이에 엄청난 사인과 메모지 ㄷㄷ
뒷 사람이 있어서 사진만 찍고 재빨리 음료수만 받아서 도망갔어요
죠아쓰냐루비는 참을 수 없지
커피는 제가 막입이라 잘 모르겠는데
게이샤 원두 11900원짜리를 6900원에 마실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 나머지 그냥 맛있게 마셔버렸어요ㅋㅋㅋ
다음에도 굿즈만 사고 몰래 도망가야지 엌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