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애교에 빠져(혀짧은소리 내기 등) 있었던 눈냐루비.
어느 날은 언니한테 애교를 부리는데 언니는 하지 말라고 타일렀는데
눈냐루비 : "웨~? 내 맘 인뒈"
이렇게 깐족깐족 하더니 언니가 진짜 하지 말라고 진심으로 화를 막 냈다는 거ㅋㅋㅋㅋ
더 웃긴 건 지켜보던 아빠냥이도 덩달아 화내심ㅋㅋㅋ
아빠냥이 : "너는! 사람이! 싫다고, 하지 말라면 그만 해야지!! 왜 자꾸 해!!"
듣던 눈냐루비 너무 억울해서
눈냐루비 : "아니 딸이 애교부리는 게 그렇게 싫어? ㅜㅜ"
이러고 이제는 애교 안 하신다고 함ㅋㅋㅋ
저 말 하시고 바로 강아지 경찰 아저씨(일본동요) 부르시는데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