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요일 이틀 ㄹㄹㅋㅍ방문해서 가키냐 보고 왔습니다
첫 회차는 오픈 첫주 목요일에 눈냐비를 보고왔구요 그때, 3잔을 마셨습니다 이젠 컵홀더도 다양해졌으니 여러번 도전할 맛이 생긴거같아요.
당초의 계획은 수요일 눈냐비, 목요일 가키냐를 보고 추후 언젠가 주말냐를 볼 생각이었는데요
눈냐비의 건간상 이유로 가키냐를 이틀동안 보러 갔습니다
먼저 타지역에서 일정이 있어서 일정이 끝난 뒤 도착을하니 가키냐의 브레이크타임에 걸렸더라구요
그래서 남들보다 30분 먼저 즐겼습니다 가키냐를
혼자즐긴 귀여운 가키냐
이때 주문하는데 저는 딸기'라떼'길래 당연히 Hot/Ice 나눠진줄 알고 물어봤는데 있다고 해서 Hot을 주문했죠
근데 라떼가 나오고 처음만들어본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히든메뉴를 마셔보는데 제조냥이님의 손맛이 좋은건지 맛있었습니다. 가키냐도 방송에서 얘기했던것처럼 어릴때 감기걸렸는데 딸기우유를 마시고 싶어서 딸기우유 데워먹는 맛이 났어요 거기에 딸기 과육이 씹히는데 따뜻하게 만들어서 그런가 더 달달해진거 같기도하고?
요건 음료 다 마시고 남은 무언가 {크림+딸기 과육(가키냐피셜 카기냐의 사랑)}
그리고 남산주변 서성거리다 한라봉에이드 한잔 사면서 오마카세 먹을거 자랑하고 오마카세 먹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이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가키냐한테 자랑했습니다. 왼쪽부터 가리비관자구이+성게소스, 가운데는 광어지느러미, 오른쪽은 고등어봉초밥
둘쨰날에는 아침에 커피를 안마셔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매장에 큰 모니터가 안켜져 있어서 알려줬습니다.
ㄹㄹㅋㅍ 고급커피 파트만 안보고 잘 지나가시면 가키냐 놀리는게 정말 맛있고 음료가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