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 가기전에 외국인 무리에게 인사 하고 있었네요.
아무튼 다시 찾아 보러온 가키냐 입구샷 (귀엽다)
구아바 에이드 주문(구아바 주문 1호기?)하고 방송 잘보고 있다고 이야기 후
받아서 굿즈존으로 들어갔다.
ㄹㄹㅋㅍ 4글자 아래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안내도 많이 발전했다.
처음에는 없다가 다음엔 그냥 그림판으로 화살표만 그어져있었는데
이제는 나름 설계도 처럼 안내하는 게 발전하는게 눈에 보인다.
입구 바로 옆 전시대 일부
판매중인 상품 및 기부 받은 물건이 추가되어있다.
아직 판매 안하는 다양한 족자봉들 분탕펀치의 수녀님이 인상깊다.
오른쪽 벽 보던 테이블 말고 포토존 옆에 새로운 테이블 추가로 더욱 편하게 쉴 수 있게 된 굿즈존
(내가 갔을 때는 한창 뭔가 작업 중인 스태프?님들도 볼 수 있었따.)
그나마 편의성 높여준 안내표지와 홍보대 그리고 여전히 기여운 냐루비
많은 사람들이 왔다간 흔적의 방문록들
(가기전에 생각나서 손님 없을때 찍음)
옆에서 포즈 해주시기에 얼렁 찍은 가키냐
(생각해보니 마법의 주문이랑 투샷 안찍었다 매우 아쉽다.)
이번에 추가된 컵홀더 3종 중 청소하는 냐루비다.
(헌데 왜 화장실청소냐 처음 볼 때 설겆이 하는 줄 알았는데...)
뒤에는 냐루비 명찰이 있는데 이건 잘했다.
사실 이번에도 매도 받을려다 평범하게 했다. 아! 그냥 하고 표독-냐 로 투샷 찍자고 할껄...
참고로 구아바 맛은 개인적으로 산뜻한 자몽에이드 인것 같다.
신맛이 덜하고 적당히 끈적한 달달함이 있으며 약간 리치과일(?)의 맛과 민트향이 느껴진다.
아마 얼음이 다 녹아도 잘 섞어 먹으면 끝까지 달달하게 마실듯?
결론으로 이번주 가키냐 텐션 떨구느라 고생했고 귀여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