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인생에서 부산 가본 적이 3번 밖에 없는데
부산 가고 싶을 때...
사직구장에 가고 싶다던가
해운대를 가고 싶다던가
벡스코를 가고 싶다던가
아니면 남해에 가서 낚싯대를 던져보고 싶다던가 할 때 들으면
묘하게 소주 병을 손에 들고 싶은 충동과 함께
부산에 와 있는 기분이 듭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C1소주가 당기기도 합니다.
참 마성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명곡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명곡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번 부산오시면 풀코스로 대접해드리겠습니다
등킨드나쓰 드셔보셔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부산에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