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 하루도 평안하셨나요?
한동안 유튜브 영상 제작과 댓글 응답 등...
여러 가지 활동에 소홀했던 점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난 1년간 병행해오던 아르바이트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는 마케팅 공부, 유튜브 채널 운영, 그리고 DLSite 제휴 활동에 전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1년간 맡아온 업무를 정리하고 인수인계를 진행해야 하는 과정에서,
경력 있는 직장 동료가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모든 절차를 직접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그로 인해 2월 말,
즉 지난주부터 이번 주까지는 인수인계와 마무리 작업으로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순히 "바빴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바쁜 나날이었는데,
얼마나 바빴느냐 하면, 니케의 추가된 메인 스토리조차 진행하지 못했을 정도였습니다.
메인 스토리 진행이 핵심인 게임에서 이를 미루고 있었다는 점만 보아도,
정말 그만큼 많은 일정을 소화하며 체력 소모가 심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보다 집중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3월부터는 영상 업로드 주기가 더욱 압축될 예정이며,
유튜브뿐만 아니라 알플레이, Ci-en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신사단 여러분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게시글을 작성하며
밀지 못한 니케 스토리에 눈물을 흘리는 저는,
젠틀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