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제 항상 여름과 겨울 1년데 두번씩 털 밀어주는데
오늘이 그날이라 애기 맡겨놓고
근처 새로생긴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
이건 식전 호밀빵 쏘쏘 했음~
이건 식전 에피타이저 브루스케타 바질이랑 토마토 국룰
이건 라구 파스타
라구 소스만들기 좀 빡신데 괜춘 ~
만조 트러플 리조또
갠적으로 리조또는 크림계열이 최고인듯~
이건 이름 까먹었는데
와인에 안주로 먹기 딱 좋은듯한?
홍합에 토마토 소스로 요리했는데 좋았네요 ~
크림 뇨끼
이 가게는 크림베이스 요리를 엄청 잘하는듯 ~~
마지막은 밀크푸딩
양이 적긴한데 입가심으로 딱!
다 먹고 애 다시 찾으러 가는데 하늘에 구녕 뚫린듯 비가 그냥 ...
일부러 차 놓고 택시탔는데 그 걸어가는 도중 옷 다젖었네요 ㅜㅜ
침수 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