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는 오는데 날이 습습하고 약간 더워서
궁물있는 라멘보다 저번에도 올린적이 있던 츠케멘을 먹었습니다 ~
비오는날은 연골 삭신이 쑤셔서 그냥 밑에 애들한테 맡기고 퇴근 좀 일찍하고
서둘러 왔는데
브레이크 탐이 임박한 시간이라 조마조마 하다가
광명에 있는 유명한 라멘집 두군데 사장님 다 알고 있어서 연락해서 영업 하는곳으로 갔네요
냉면집이 겨울에 계절메뉴를 팔듯이
라멘집도 더울땐 츠케멘을 판매하는데 먹으면서 땀을 흘리지 않아 좋았네요
물론 맛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