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외교진은 트럼프에 대해 효율적 외교를 취했습니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정의용 ㅡ 북송 관련 재판 중
서훈 ㅡ 같은 이유로 재판 중
강경화 ㅡ 현재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
조세영 ㅡ 최근 외교외전을 출판
최종건 ㅡ 연세대 외교학과장으로 취임
이태호 ㅡ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
최종문 ㅡ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
조윤제 ㅡ 최근 금통위원 임기 종료
이수혁 ㅡ 주미대사 퇴임후 현재 당 소속
우윤근 ㅡ 현 단국대 석좌교수
이석배 ㅡ 가끔 외교 관련 강연중
노영민 ㅡ 충북 도지사 선거 등에 나왔으나 낙선
장하성 ㅡ 현재 통계 조작 관련 혐의로 조사받는 중
이를 보면서 느끼는 건, 현재의 검찰이 노리는게 단순히 이재명 대표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당시 빛나는 성과를 만들어 내었던 외교진도 이리저리 흩어져 조사를 받거나 외곽으로 멀리 떨어진 걸 보면 씁쓸한 느낌이 드는 군요.
특히 현 정부의 외교진들이 그 난장판을 치는 걸 보면 더더욱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