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의 박정희의 위안부 성관계 발언이나 각종 추측성 역사관은 욕먹을게 많다는게 제 생각이지만
당시 김활란의 여대생들을 이용한 낙랑클럽(숙대 포함)은 기본적으로 유흥이라고 하지만
논란은 아직도 많습니다.
극우랑 여대 기반의 레디칼 페미들이 이 주제를 굉장히
싫어하는데보수들이야 여대생을 이용한 유흥영업의
주최가 이승만정부터 시작이니 만큼 근본을 건드리는 문제고
그러다보니 근본이 쓰레기인 극우 개신교가 평소에 편도 안들던
위안부를 편드는 행동을 끄집어내기까지 하는겁니다.
여대들에 기반한 세력인
TERF등 한국 레디컬 페미들은 몇년전 발매된 '위안부도 여자다'(열다 출판) 이라는 책을 통해
그 기조를 알수 있듯 '자발적' 가능성을 무조건 차단해야 본인들의 완전무결
근현대사 기반 한국형 반 포 르노 운동이 성립되는데다가 메갈 워마드등이 아닌
페미들의 실제 신병 수급처및 인재관리 단위가 대학이나 교육기관을 끼고
자신의 이름과 신상 가방끈을 모두 걸고 활동하는 엘리트 페미집단인 이상
그들이 좌파던 우파던 성향을 내려놓고 사수해야 하는 의제거든오
둘다 자신의 뿌리를 지키기위해서 저러는겁니다.
나는 매 춘 합법화,유흥문화등에 관해서 직업선택의 자유와 개인행복추구권 관련으로
전부 찬성이라는 소신을 밝히고 말하건데.
결국 한국 레디컬 페미들 하는 행동은 극우랑 비슷한 로직입니다.
집회를 주도하는 찐여성주권연대에 관해서는 아래의 스크린샷에 나열되있습니다.
단체의 본체는 바른여성인권재단 이라는 개신교 극우 단체입니다.
저번 뿌리 사태때도 반페미로 위장하고 숟가락을 얹었고
이번에도 숟가락을 얹네요.
그리고 다른 뉴스에서도 보이듯 여대의 지원 사격까지
여성부 폐지 까지 요청하는 극우 개신교 여성단체와
여성부 존치가 기본 스텐스인 여대 레디컬 페미니스트가
김준혁씨를 공격하기위해 기괴한 연대를 한다라...
이들이야 말로 괴물아닐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