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tapa.org/article/Bq60B
현재 여당측에서 나선 '장관 출신 후보자'들을 보면, 현재의 대한민국의 기득권 현실을 그대로 보게 됩니다.
그냥 보아도 수십억에 달하는 재산, 거기서 나타나는 수천만 이상의 세금 문제들.
무능한 외교적 인식과 신자유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제학 수준에 이르기까지 지금의 기득권이 어떤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득권의 기반들을 생각하면, 그들의 사고는 1970년대 혹은 그 이전에 머물고 있음은 확실해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과거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보수'로는 의미가 맞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