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8257
누군가는 이렇게 길어지는 투표용지를 싫어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양한 정당이 나타난다는 건 다양한 목소리가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목소리가 제각각 이상한 목소리인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목소리가 아예 없는 것보다 통제될 수 있는 상황에서 있는 게 더 났습니다.
그렇기에, 현재의 정부가 진행하는 언론탄압이 비판받는 것입니다.
자신과 다른 목소리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 자체가 다양성을 해치는 것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