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은 당연히 싸움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의대를 누가 가져가냐에 따라 이익이 들어가니 말입니다.
그렇기에, 이걸 '정말 진행하고 싶다'라면, 정부가 선정하고 그 결과를 짊어져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뭐 던지듯이 너네가 정해라면서 던져버리는 건 분탕만 만들 뿐 할 생각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욕심을 통해 자신의 지지율을 높이고 그와 동시에 사회를 분단시키는 국힘과 기득권의 정책 방식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