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곧 과거, 혹은 현재의 기득권을 대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들이 옹호하는 것은 그 기득권의 기반을 이야기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 내용들을 보고 있으면, 그들의 본질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군사 정권을 옹호합니다.
또한, 독재를 옹호합니다.
그리고 일제 시기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를 볼 때, 그들은 일제에서 이득을 본 이들과 독재에서 이득을 본 이들, 군사정권에서 이득을 본 이들이 모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고서는 이를 옹호할 이유 또한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 시대는 대다수가 피해를 입었던 시대입니다.
대다수의 대중이 정치를 선택하는 민주주의의 시대에서 그 시대는 배척되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아직도 기득권에 있기에, 배척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