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447
현 상황을 보면, 개혁 신당도 상당히 애매할 것입니다.
지금의 지지율 전체를 보자면, 각 당의 '대표주자'들에게 비례를 다 나눠줘도 '당선권'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즉, 이 개혁 신당 또한 이후 비례 순번등에서 박터지는 싸움이 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 상황에서 새로운 사람이 오는 건 참으로 곤란한 일일 겁니다.
다만, 그럼에도 뭔가가 벌어지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재 상정된 특검이 통과되는 사태와 함께, 특검 찬성자들이 대규모로 이동하는 일 같은 것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과거의 바른 미래당이 다시 살아나는 일이 발생하겠죠.
이는 국힘의 지지율을 꽤 깎아 먹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