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cutnews.co.kr/news/6102266
KDI는 매번 저랬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제학을 한다는 이들의 상당수가 친 기업적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된 이유야 당연히 그들의 연구비와 각종 지원이 기업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돈을 받는 경제학자들은 각종 경제 관료들이 되어 친 기업적 정책을 펼치고 민주당등의 사회 호혜적 정책을 방해합니다.
이게 직접적으로 보이는 결과물이 문재인 정부 당시 수십조에 달하는 예산이 펑크난 그 사태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학은 본질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전체가 뒤집혀 갈리지 않는 이상은 이들이 말하는 소리 모두가 기업의 입에서 나오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기업의 입이 되고, 금융 카르텔을 만들며, 돈을 무기로 휘두르는 것을 당연시하는 오만한 경제학은 심판 받아야 합니다.
마치, 국민의 생명을 무기로 휘두르는 걸 당연시 하는 의료계에 대해 오만하다며 심판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야만이 현재의 '낙수효과적 경제 구조'를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