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78291
그린 벨트 해제.
그리고 이러한 계양산 터널의 개발.
이러한 건 사람들의 욕심을 자극하는 공약들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환경을 해치는 공약들입니다.
저는 이 공약들을 보면서, 소위 '규제 완화'를 떠올리게 됩니다.
보수는 매번 이 규제 완화를 들도 나오는데, 결국 이 규제 완화는 환경과 안전을 해칩니다.
하지만, 이러한 완화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이득이 있으며 이 욕심을 노리고 있습니다.
분명 그 이득들은 대다수의 시민들에게 불이익을 가져옵니다.
현장은 더 위험해지고, 죽는 사람도 늘어납니다.
환경은 악화되며, 사람이 살기 더 어려워집니다.
그럼에도 보수는 이러한 '욕심'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있습니다.
그 욕심을 경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