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cutnews.co.kr/news/6101031
"공직 윤리 및 당직 포상 부문"
지금 이분들은 이 점수가 0점인 것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에 대해서 '당직 포상 부문'에 대해 박용진 의원이 낮은 점수를 받은 건 매우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박용진 의원이 언론에서 뭘 하고 다녔는지만 봐도 아주 잘 알 수 있다 이말입니다.
공천 점수는 이제까지 의원들이 한 결과물입니다.
그 결과물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누구나 다 당신의 시험 점수가 왜 그모양인지 알고 있음에도 반발하는 학생'꼴이라는 겁니다.
저는 박용진 의원에게 '자신에 대해 알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누구나 다 아는 상황에 대해 반발하기 보다는 그걸 받아들이고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는게 미래에 나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지지층이 모두 떨어져나가 이후 경선 마저 어려워 질 것입니다.
이 이후에 이런 결과물들이 "언론에 대놓고 휘둘리는 의원들"에게 좋은 영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