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23102?cds=news_edit
"도대체 공천 기준이 뭐냐."
이 말은 시스템 공천 도입 이후 매번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밀실 공천이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준이 뭔지는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탈락한 이들 또한 그 기준에서 뭐가 부족한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현재의 언론은 탈락한 이들의 의정활동이 우수하다고 말하지만, 이 공천 점수가 단지 의정활동 점수만이 아님을 알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당에 대한 활동에 있어서 어떤 일을 해왔고 방향성과 언론에서의 이야기를 보면, 그 점수의 이유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언론은 2012년 이야기를 하지만, 그때의 계파 나눠먹기 의석 정치와 가장 가까운 이야기를 한 건 "비대위 계파 회의체"를 제안한 지금은 당에서 뛰쳐나간 그들입니다.
그걸 지금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때문에, 이 상황을 제대로 봐야 합니다.
과연 정말 원인이 대표에 있는지 말입니다.
언론의 지적질에 시선이 따라가면 그자체로 언론 놀음에 놀아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