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준석 독선을 탓하며 민주적 절차에 따른 표결로 하자는 얘기가 많았는데 표결로 발리니까 엄청 당황한 것 같습니다.
후일담보니까 오늘 최고위가 함정이었다고 생각하는 듯?
즉 오늘 아침까지도 이럴줄 몰랐던 것 같네요.
조응천 금태섭이 전날 포섭당해서 함정판거라고 믿는거 같습니다.
낙연씨도 자기가 유리할줄 알고 6명이서 표결, 동수면 이준석 의견대로 간다는 방식 받아들인거 같은데, 여기서 조응천 이원욱이 주도해서 이준석 쪽으로 금태섭 델고 간거 같습니다.
투표 결과가 자기한테 불리하게 나오니 낙연씨는 또 예전 경선서 하던 버릇 못버리고 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