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28723.html
사람들이 왜 이 '퇴장'에 관심을 보이는 걸까.
그저 사람이 끌려나가는 것에 왜 이렇게 집중하게 되는 걸까.
그 이유는 이 행위 자체가 '소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예 듣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가겠다는 모습에서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렇게나 관심을 보이는 것일 터입니다.
이제 윤석열이 어디 갈때마다 나도 끌고가라고 항의하는 사람 한명씩 나오면 어떨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