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79056
생각해보면, 공무원 조직이나 군대에서 이에 대한 보안 규정이 빡빡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 보안 관련한 인식 자체가 무뎌져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특히나, 대통령실을 옮길때부터 안보 관련한 문제가 있을것이라고 이야기 되었는데, 이런 인식은 그 불안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연 얼마나 많은 국가 기밀들이 빼돌려지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손해를 가져오게 될지, 걱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정권이 바뀌게 되면,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대통령실은 옮겨야 할 것이며, 안보 관련한 재정비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 모든 게 비용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