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21216
서이초등의 사건으로 교권 보호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학생권은 존중받으면 안되는가 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학생 조례는 존재하면서 동시에 교권 조례가 필요했습니다 .
하지만, 국힘은 학생 조례 폐지를 시행하면서 교권 조례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 재단을 주요 세력을 두고 있는 그들에게 이사장과 교장의 책임을 강조하는 교권 조례가 탐탁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그들만의 작은 왕국을 유지하기 위해서 누군가의 고통은 외면하는 게 그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