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독재정부 당시, 많은 관변단체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관변단체들의 목적은 보수를 옹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목적을 알기에 문재인 정부 당시 이 단체들을 최대한 중립적으로 바꾸려 했으나, 현 정부 들어 다시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보수 시민단체들까지 동원되어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 단체들을 볼 때마다 이 단체들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매번 보면 힘든 사람들, 아픈 사람들, 도움이 필요한 단체는 탄압하고 이런 보수의 말을 대변하는 곳만 지원하는 게 그들이 말하는 올바른 시민단체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