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74982?cds=news_edit
지록위마라고 있습니다.
순록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권력자가 우기자 이에 다른 이들도 따랐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지금의 이 사건을 보면 그 말이 떠오릅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이 어떻게 휘둘러지는가 말입니다.
하지만 권력에는 언제나 대가가 있습니다.
강한 권력일 수록, 반발력은 커집니다.
그 반발력이 한데 뭉쳐 움직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