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2000?cds=news_edit
이 건을 보고 있자면 공기업 민영화의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시작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시작합니다.
빚이든 경영악화든 편향이든간에 뭐든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가져다 붙여 시작합니다.
그후 매각을 한다면서 구조조정을 개시합니다.
분명 과거 시대 정신이었던 정규직화를 통해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한건데, 그걸 다시 되돌려버립니다.
기준 따위는 없고, 그저 신자유주의 적인 생각으로 그렇게 진행해 버립니다.
다 끝나면 이제 매각하여 팔아치웁니다.
팔고난 뒤에는 그 매각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사회적 비용만이 나돌뿐입니다.
매번 그런 바보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정상화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그런 거짓된 정상화의 결과물들이 모여 터진게 지금의 저출산과 같은 현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