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37223?sid=100
중앙일보는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갈라치기를 위한 제목을 쓰며 이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봐야 할까요?
과거 문재인 정부 당시 LH사태가 터졌을 때, 그 원인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건 문재인 정부 탓이라기 보다는 LH의 잘못된 관행에 의한 것이라 볼 수 있었습니다.
분명 그런 일은 문재인 정부 이전에도 벌어지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단지 문재인 정권때 폭로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이 일은 문재인 정부 탓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이런 일이 다른 정부때가 아닌 문재인 정부때 폭로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전 국힘당 정권들보다 폭로에 대해 잘 받아들여주고 개선의 의지가 있는 정권이란 의미인데도 말입니다.
그런 상황임에도 안타깝게도 이 일은 문재인 정부 탓이 되어 버렸고, 그 영향은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보선에 이어 대선과 지선에 이르기까지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때문에, 이를 넘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당시 LH건을 제기한 사람을 영입하는 건 그 정치적 공격을 넘을 수 있는 큰 의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