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김장의 날이 돌아왔습니다
배추 공급지(?)를 새로 바꿨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열심히 1년 먹을 맛나는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김장을 했으니 뭐다? 보쌈입니다
작년에는 24시간을 투자해서 수비드 수육을 했지만
올해는 바쁘기도 했고 새로운 부위도 있고 해서 평범한 수육을 했습니다
보쌈 한상...역시 김장뒤에 먹는 보쌈이 최고입니다
새롭게 요즘 뜬다는 가브리살 수육도 해봤는데 이거 참 맛나는군요
(가브리살은 목살과 등심 사이에 있는 고기로 육향과 기름짐이 좋습니다)
(리노아님은 굴 때문에 위 차림상을 탐탁치 않으실거 같지만 다행이 별탈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