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야근을 견디고 돌아오니 복주머니가 도착했습니다!
예상보다 너무 많은 복이 들어와 야근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 ㅎㅎ.
먼저 인형 2개 입니다. 리노아-상다운 귀여운 토끼인형과 토끼모자 쓴 곰인형 입니다.
인형 콜렉션에 고이 모셔둡니다.
앞으로 너희가 센터다.
작은 동전 지갑에는 우는 토끼와 사탕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이스터에그 너무 좋아.
다음은 카드와 스티커 그리고 리노아 친필 싸인! 이 친구들도 고이 모셔둡니다.
이온날을 하지 않는다면 리노아 스티커를 얼굴에 붙인 채로 담당 교수에게 문안 인사를 하러 가겠다 리노아상.
농담입니다. 해라 해도 못합니다. 살려주십쇼!
달달한 간식들과 아날로그의 극치. 연필입니다.
간식들은 글 쓰면서 잘 먹고 있고 연필들은
실시간으로 봤는데 연필 ASMR과 같은 종류의 연필입니다 궁금합니다 ㅋㅋ
마지막은 대망의 리노아 윈터 한정 머그컵!
설마 이걸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뜻밖의 선물이었습니다.
리노아상이 다려준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설마 복주머니에 이렇게 많은 상품들이 담겨 있는지 몰랐습니다.
리노아님이 바다건너 주신 새해 복주머니! 이 리노비는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불쌍한 펜은 험난한 모험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