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타는 쓰레기 발단인 핫팩. 결론만 이야기하면 안타는 쓰레기가 맞습니다
애초에 이거 명명이 잘못되었는데,
분류법 자체가 "태우면 안되는 쓰레기" 또는 "태우면 아까운 쓰레기" 라고 하는게 맞아요
플라스틱 : 태우면 공해로 인해 환경오염이 심각해서 태우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만.
고유가 시절 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아껴 쓰는 기술이 발전한 것도 한몫 합니다.
철, 구리, 알뉴미늄 : 수입비보다 재활용비가 더 쌉니다...
시멘트, 가구, 등 대형 쓰레기 : 해체 해서 태우는 비용이 더 비쌉니다
결국 태우는게 가장 간편한 쓰레기 처리 법이 아니다 보니 생겨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