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아님 방송에서 지방에 사는 리노비들 에게 추첨 해 주신 리노아 스티커 5종입니다.
각계 각층의 저명하신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의 개성과 솜씨, 그리고 사랑이 묻어 나는 너무 귀여운 스티커네요.
이번 달 말이면 지방으로 내려 온 지 3년.. 머나먼 대지의 희귀 포켓몬 취급 받는 요즈음
부평초처럼 둥둥 떠서 나는 어디의 사람인가 하며
근본의 의의를 고찰하는 제게 잠깐 미소짓게 되는 너무 귀여운 선물이네요.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를 어디에 쓸 지 고민중이였는데
(이거 루리웹은 이미지를 두개 붙이는 기능이 따로 없나요?)
이렇게 유희왕이나 바이스&슈발츠 에서 쓰는 센터 카드로 쓰면 너무 귀여울 것 같네요.
귀여운 선물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리노아님도, 선물 보내주신 OOO 님도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내년에 더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