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야지 써야지 하고 미루다
결국 못써버렸네
그래서 이벤트 참여는 아니고
그냥 쓰는 제 방법을 공개합니다
바로 온천입니다
그것도 뻥뚫려있는 온천이요(노천탕 같은거요)
특히 겨울에 가는걸 좋아하는데요
예전에 삿포로 놀러갔을때 조잔케이 료칸에 놀러간적이 있어요
그때 눈이 엄청 올때 노천탕에 들어갔는데 정말로 좋더라고요
그뒤루 겨울만 되면 노천 온천이 되는 곳을 찾으러 다닙니다
일본에선 이즈미,쿠사츠 ,조잔케이정도 가봤고
이번 겨울엔 가와구치코(후지산 보이는 온천)
아니면 벳부쪽 가볼생각이에요
다만
여름엔 더워서 못들어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하는 방법이 다른 도시 혹은 해외로 놀러가거나 출장 갈때
매우 푹신한 침대(두꺼운 이불)와 매우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방을 잡은후에
에어컨을 최하로 맞추고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보는게 낙입니다
뭔가 아래가 따뜻하고 위가 차가운면 기분좋고 잠이 잘오더라고요
물론 지구가 아파하겠지만
저도 아픈거 치료하는거니까 괜찮을겁니다
사실 사진첨부하려고 미루고 미뤘는데 집에만 가면 자느라 바빠서
참여를 못했네요
다음번엔 꼭 참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방송도 잘볼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